CNN Fear & Greed Index - 버핏 할아버지가 남들이 욕심 부릴 때 팔고, 두려워 할 때 주식을 사라고 하셨어!!

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VIX라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.

VIX(Volatility Index)는 S&P 500 지수 옵션 가격이 향후 30일간 어떻게 변동성을 가질까라는 시장의 기대를

나타내는 지수 입니다.

 

 

 

쉽게 말해서 VIX Index가 30%라면 향후 30일간 주식 시장이 30%의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예측하는 

투자자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는거죠.

 

향후 30일간 53%의 변동성이 예상될꺼라는 지수가 보이네요.. ㄷㄷ

 

 

그래서 CNN에서 이 VIX를 반대로 추종하는 지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.

그 이름도 유명한 CNN Fear & Greed Index!

 

사진으로 우선 살펴보시죠. 

 

2020년 3월 중순에 저 공포지수가 2였습니다....

 

보시는 법은 간단합니다.

 

1)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은 급락할 꺼라고 예측

2) 10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은 주가가 우상향 할 꺼라고 예측

 

 

저 수치가 2였을 때 나스닥에 진입하셨던 분들은 돈좀 버셨을껍니다. 

 

CNN Fear & Greed Index가 2였을 당시 SPY 가격 ($229.78)

 

가끔씩 들어가셔서 CNN Fear & Greed Index 확인하시고, 버핏 할배가 말한대로

공포에 사서 탐욕에 파신다면 좀 더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겠네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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